청각장애 특수학교도 ‘수도권’ 쏠림… 충청권 1교 불과

Close-up Of Doctor Inserting Hearing Aid In The Ear Of A Girl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청각장애 특수학교가 충청권에는 한 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저도 수도권에 쏠리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청각장애 학생의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9월 교육부가 발표한 특수교육 연차보고서에서 장애영역별 학교 수를 보면, 청각장애 특수학교는 전국 13교로 집계됐다.

특수학교인 청각장애학교의 경우 지난 1990년대에는 전국에 26개교가 있었으나, 2023년 현재는 13개교로 줄어든 상태다. 특히 전국 13개의 청각장애학교 중 서울에서 4교, 경기 2교, 인천 1교로 과반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반면 대전을 비롯한 세종과 충남, 충북까지의 충청권에는 충북 충주성심학교 1교만 청각장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가 특수교육에서도 나타나면서, 지방에 거주하는 청각장애 학생들은 맞춤형 교육을 받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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