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 폐색증’은 △이관의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아데노이드 △코 뒤편의 종양 △구개열 △상기도 바이러스 감염 △만성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흡연 등의 영향으로 이관이 열려야 할 때 제대로 열리지 못하면 발생합니다.
귀 먹먹함을 개선하기 위한 이관기능장애 치료는 유형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이관 개방증’은 증상이 있을 때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최근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었다면 체중 회복을 시도해야 합니다. 증상이 만성적인 경우에는 이관 입구 부위를 좁게 해주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관 폐색증’은 △코 세척 △비강 내 분무제 △환기관 삽입술 등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으로도 증상 호전이 없거나, 유착성 중이염과 만성 중이염 등 이관기능장애에 따른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관풍선확장술’을 시술하기도 합니다. 이관풍선확장술은 국소 또는 전신 마취 후 길이 약 20mm의 풍선카테터를 비강을 통해 이관 내로 삽입해서 이뤄집니다. 이후 카테터를 팽창시켜서 좁아진 이관을 확장해 증상을 완화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