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 직후에는 난청과 이명(귀 울림)이 나타나고, 손상된 고막에서 심하지 않은 출혈이 생겨 외이도 밖으로 피가 흘러나올 수 있으며 심하면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난청은 천공에 의한 전음성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이 주로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에는 내이 장애에 의한 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이 오기도 한다. 한편 외상에 의한 두개골 골절에 동반된 손상의 경우는 외이도로 맑은 뇌척수액이나 혈액이 흘러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