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청각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나서 그 즉시 언어치료실이나 특수학교 영ㆍ유아부 과정에 입학하여 언어치료를 시작하면 된다. 사설언어치료실은 병원, 복지관, 대학부설센터, 개인 언어치료실 등이 있습니다.
언어치료실은 운영 주체에 따라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이 달라집니다.하지만 특수학교 영ㆍ유아부 과정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만 되면 경제적인 부담은 전혀 없이 언어재활을 받을 수 있습니다.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교육청바우처인 언어치료나 기타 놀이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치료지원도 무료입니다.1인당 12만원씩 매월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금액은 치료지원기관으로 교육청에서 입급처리해 줍니다.심지어 지방자치제에서 운영하는 발달재활서비스까지도 중복하여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교육청 바우처와 발달재활서비스 받는 치료지원 영역이 달라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특수학교에 다니면서 담임교사를 통해 언어재활을 받고, 사설언어치료실을 신청하여 교육청으로 부터 지원받고, 지자제에서 운영하는 사설기관을 이용하여 미술치료나 음악치료, 놀이치료 등 언어치료영역만 아니면 어떤 영역이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동을 어디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지 결정할 때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동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환경을 찾아 주는 것입니다.특수학교는 영ㆍ유아부뿐만 아니라 학령기 교육과정 즉,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운영합니다. 정규수업을 다 하고 치료지원받는 것은 영ㆍ유아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