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기업이 개발하고 생산하고 조립,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회사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산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보청기들은 해외 제조사의 자회사들로 부품을 수입하여 한국에서 조립한 후에 보청기 쉘을 씌워서 판매합니다. 그래서 국산 보청기라고 하는 회사에는 연구개발 (R&D) 부서라든지 음향학 혹은 반도체 전문가가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 국산 보청기는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반대로 국산을 내세우는 보청기의 경우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는 유통과정에서 마진이 책정되어 가격이 비싸다.’며 국산은 비슷한 성능이지만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는 마케팅을 펼칩니다.
가격은 실제로 더 저렴할 수 있겠지만, 성능 차이가 없다는 것은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예전보다 지금이, 또 앞으로의 보청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게 될 것이고 첨단 기술은 위탁 생산이나 빠르게 발전하게 될 것이고 첨단 기술은 위탁 생산이나 칩셋 판매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같은 시기에 판매되는 보청기를 비교했을 때 기능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