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이 의심되면 전정기능검사로 진단합니다. 이석증 환자는 머리를 움직일 때 반고리관 속에 있는 이석이 반고리관을 자극합니다. 이 때 반사적으로 눈이 움직이는 ‘안진’이 관찰됩니다.
이 같은 안진 증상을 전정기능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이석증의 발병 위치를 진단해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차흥억 교수는 “이석증에 적용하는 주요 치료법은 이석정복술이며, 약물 치료 및 전정재활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정복술은 물리 치료이며, 이석증의 대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 자리인 전정기관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개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