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청력검사를 통해 감각신경성 난청이 진단되면 환아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정하여 착용하게 하고, 특수 교육과 함께 가정과 학교에서 집중적인 청능 훈련을 실시합니다. 보통 6 개월에서 1 년이상 보청기를 착용하고 청능 훈련 및 교육을 받으며, 그 기간 동안에는 약 3 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고막검사와 보청기 검사, 청력 및 언어 평가 등의 추적관찰을 병행하여 환아의 청각 기능을 재평가하게 됩니다. 보청기 착용과 지속적인 청능 훈련에도 불구하고 말소리 지각력과 말-언어 능력의 발달이 제한적인 환아는 인공와우이식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비록 난청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생아청각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난청이 진단되고 조기에 치료가 시작된다면 정상에 가까운 말-언어 발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